음주운전 삼진아웃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30대가 또 다시 무면허 음주운전을 해 구속됐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6월
면허취소 수치인 혈중알콜농도 0.191%인
상태에서 무면허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33살 강 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5년 음주운전 삼진아웃으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강 씨는
누범 기간 또 다시 무면허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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