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내 때리고 장모에게 흉기 휘두른 30대 영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8-02 14:56:12 수정 2017-08-02 14:56:12 조회수 4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달 30일 밤
광주시 북구의 한 주택에서
아내의 머리를 술병으로 때리고
장모에게 흉기를 휘둘러 손목을 다치게 한
혐의로 37살 양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가정폭력으로 입건된 전력이 있는 양 씨는
술을 마신 뒤 이사 비용 문제로 아내와
말다툼을 벌이다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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