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에서 올해 첫 일본뇌염 모기 발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8-03 14:42:36 수정 2017-08-03 14:42:36 조회수 8

일본 뇌염을 전파하는 작은빨간집모기가
광주에서 올해 처음 발견됐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27일 광주시내 수변지역에서 채집한
모기 중에서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됐다며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작년 8월 광주에서는
50대 남성이 일본뇌염에 감염돼
혼수상태에서 치료를 받다 숨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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