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개호 의원과 민형배 광산구청장,
유근기 곡성군수와 김종식 광주시 경제부시장은 어제(2)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금호타이어 해외매각에 대한 강력한 반대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들은 "중국 업체가 금호타이어를 인수할 경우 기술력만 흡수한 뒤 국내 공장을 폐쇄하고
임금이 싼 중국으로 튈 것이 자명하다"며
매각 중단과 대책마련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전남대와 조선대 등
광주지역 4개 대학 총동창회도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금호타이어 해외 매각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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