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 새벽 3시쯤,
광주시 서구 쌍촌동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나 집안을 모두 태운 뒤
20분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민 150여명 가량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주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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