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 오전 7시쯤,
보성군 득량면의 한 국도에서
1톤 화물차끼리 추돌해
화물차 운전자 54살 민 모씨가 숨지고
7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민 씨가 내리막 커브길에서
앞서가던 차량이 속도를 줄이자
미처 피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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