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이어지며
영산강 죽산보에 올해 들어
세번째로 수질예보 관심단계가 발령됐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죽산보 남조류 개체수는
지난달 24일 밀리리터당 6천여 셀에서
8만 3천 1백 셀까지 올라간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죽산보에서는
올 여름 폭염 속에 녹조가 끼면서
두 차례 수질예보 관심단계가 발령됐다가
장맛비가 내리면서 해제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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