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국회가 내년도 예산안 심의에 들어가고 기재부가 이달 중 국비예산 3차 심의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윤장현 시장이 경제부총리와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국비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윤 시장은 지난주 서울에서 김동연 부총리 등을 만나 국비 반영이 이뤄지지 않거나 반영액이 당초 기대보다 적은 사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요청한 사업내용은 경전선 전철화 48억원, 첨단실감콘텐츠 조성 62억 등 13건에 552억원에 달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