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 성범죄 예방을 위한 점검이 강화됩니다.
전남 일선 경찰은 이번 달 말까지
관내 해수욕장과 캠핑장 등
피서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범죄 예방을 위해
공중화장실과 탈의실의 불법 촬영은 물론
범죄 우려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해
휴가철 안전사고 예방에 나설 계획입니다.
경찰은 또
성범죄 전담팀을 따로 꾸려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피서객들의 적극적인 신고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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