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경찰서에 따르면
어제(6) 오후 1시 40분쯤,
나주시 문평면의 한 밭에서
89살 김 모 할머니가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오전에 일을 하러 밭을 찾은
김 할머니가 밭일을 하다 열사병 증세로
숨진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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