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을 다룬 영화 '택시운전사'가
개봉 닷새만에 4백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배급사에 따르면
지난 5일 하루 112만명이 관람하는 등
누적 관객수가 닷새만에 4백만명을 넘겼습니다.
이는 1천761만 관객을 동원한
역대 최고 흥행작 '명량'과 같은 속도라고
배급사측은 밝혔습니다.
한편
영화의 주인공인 故 힌츠페터 기자의 부인인
에델라우트 브람슈테트씨가 오는 8일 방한해
영화를 관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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