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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8-07 21:40:49 수정 2017-08-07 21:40:49 조회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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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촛불집회 당시
광주를 '민주화의 성지'로 표현한 경찰의 글을
이철성 경찰청장이 직접 삭제하라고 지시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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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 4세들이 비자 문제로
석 달에 한 번씩 우즈베키스탄에 다녀와야 하는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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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화물칸에서
제주 해군기지 건설을 위해 선적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철근이 다량으로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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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이거즈의 외인 용병 3인방이
기아 선두를 이끄는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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