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 광역의회 의장단협의회가
금호타이어 해외매각에 반대하는 공동성명을
냈습니다.
광주시의회와 전남도의회, 전북도의회 3개
광역의회 의장과 부의장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근로자 가족과 국민에게 큰 상처를 남겼던
쌍용차 사례에서 보듯,
전략적 의도를 가지고 접근하는 해외자본에
금호타이어를 매각하는 것은 지역민들에게
다시 한번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길 것이라며
530만 호남 지역민들을 대표해
금호타이어 해외 매각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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