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오는 16일부터
지역민 4천 5백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시작합니다.
오는 10월 말까지 계속되는 이번 건강조사는
19세 이상 성인들을 무작위로 선정해
건강행태와 질환 여부, 의료서비스 이용 등
221개 문항을 1대1 면접조사로 묻습니다.
지난해 조사에서 광주는
성인남자 흡연율과 고위험 음주율,
우울증 경험률, 걷기 실천율 등에서
전국 평균보다 좋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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