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29일
화순에 있는 모 식육식당에서 공급된
돼지고기를 먹은 14명이
집단 장관감염증에 걸렸다고 밝혔습니다.
장관감염은 소장, 대장 등 위장관에 세균 등이 감염돼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설사, 구토, 구토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질병관리본부와 보건소는 감염경로를 확인하기 위해 해당 식당을 상대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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