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에 이어 갈치 어장이 풍어를 이루고
있습니다.
목포수협에 따르면
지난 주부터 매일 30-40척 어선이 몰리면서
하루 평균 30톤 안팎의 갈치가 위판되고,
가격은 많은 물량이 쏟아지면서 봄철보다
50%이상 싼 10킬로그램 한 상자에 10만 원에서
20만 원 선을 오가고 있습니다.
목포수협은
보통 9월 말 형성되는 갈치 어장이 예년보다
한달 이상 빨리 형성되고 있다며,
수온 변화를 주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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