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무더위 여파, 주요 채소가격 평년보다 높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8-09 09:17:14 수정 2017-08-09 09:17:14 조회수 6


평년보다 높게 형성되고 있는
채소가격이 당분간 안정적인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서울 농수산식품공사 가락시장 기준,
양파는 현재 1킬로그램에 천267원으로
평년의 936원을 웃돌고 있고,
마늘은 평년보다 천8백원 높은 5860원,
배추는 평년대비 50% 오른 한 포기에
4161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또 현재 작황이 좋은 사과와 배는
올해 추석이 늦게 다가와 수확도 늦어지고,
더위 속에 당도도 높게 나타나는 등
상품성이 좋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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