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광주 시내버스 기사가 근무도중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광주시는 시내버스 운전사 건강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전담팀을 만들어
시내버스 운전사 근무여건을 진단하고
건강관리실태와 함께 고령화 등 대응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광주시가 지난 2014년 실시한 시내버스 기사들 건강검진에서는 체중과 혈압, 지구력 등이
국민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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