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요양병원에서 불거진 환자폭행 의혹사건을 계기로 광주시가 요양병원 환자 인권보호 특별대책을 마련해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요양병원의 행정·간호 책임자 등 관계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내일(9일) 교육을 시행하고
관내 54개 요양병원에 대해
민관합동 전수 실태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요양병원 인권침해 의심사례' 신고 접수창구도 개설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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