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특보가 연일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영산강 죽산보에 올 들어 처음으로
수질예보가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격상됐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죽산보 수질 분석 결과
남조류 세포가 1밀리리터당 9만 8천여셀이
관측됐다며 지난 8일 오후 5시를 기해
수질예보제를 관심 단계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산강 죽산보는 지난 3일
올 들어 3번째 수질예보 관심 단계가
발령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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