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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8-11 21:08:05 수정 2017-08-11 21:08:05 조회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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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사업자로부터 넘겨받은 어등산 유원지에 대해 기부채납 절차를 밟지않고 있습니다.

시민단체는 '꼼수'를 의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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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전 사업인가 무효 판결이 내려진
담양 메타프로방스 사업이
관광객 감소와 추가 소송 가능성 등
후유증이 여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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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대표 경선이 시작됐지만
낮은 관심으로
흥행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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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를 기리며 1000 일동안 이어진
광주 시민들의 순례가 마무리 됐습니다.

이해와 공감의 공동체를 만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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