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김영록 장관 영산강 4단계사업 시군사업 포함 검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8-14 09:09:21 수정 2017-08-14 09:09:21 조회수 7


사실상 공사 중단 상태인
영산강 4단계 사업이
시군 가뭄 대책 사업으로
부분 추진될 전망입니다.

김영록 농림부 장관은
최근 가뭄 현장 방문에서
무안군이 가뭄 대책으로 요구한
영산강 4단계 사업 추진요청과 관련해
시군 현안 사업 방식으로
사업 추진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대규모 토목공사 방식은
현 정부의 국정 기조와는 맞지 않는 것이지만, 농업분야에서 항구적인 가뭄 대책으로
영산강 4단계 사업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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