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금호타이어는 반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이
22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혀
1분기 282억원 손실에 이어
2분기째 적자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해외 매각설에 따른 거래선 동요와
브랜드 가치 하락 우려 등으로
해외 시장 매출이 축소됐다"며
"특히 중국시장의 경우
가격경쟁 심화까지 겹치면서 판매가 급감해
매출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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