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차량 대비 교통사고 사망자 비율이
수도권보다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교통공단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자동차 만 대당 교통사고 사망자'는
전남이 3.5명으로 충남과 경북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많았습니다.
이는 인천 1명, 서울 1.1명과 비교해
3배 이상 많은 수치며,
차량 등록 대수를 고려하지 않더라도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337명으로
전국에서 6번째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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