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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8-16 20:55:37 수정 2017-08-16 20:55:37 조회수 5

나주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생산된 달걀에서도
살충제가 기준치 이상 검출됐습니다.

문제의 달걀은 모두 폐기 처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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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양계 농가를 대상으로 한 전수조사가
내일까지 마무리될 예정인 가운데
혹시나 하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유통업체와 학교 급식에는
달걀이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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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을 살포하던 헬기가 추락해
기장이 다쳤습니다.

헬기가 전선에 걸린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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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 때문에
지방선거 입지자들이
이른바 '문재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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