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을 흉기로 위협하고 마구 폭행해
전치 7주의 부상을 입힌 5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서부경찰서는
지난달 24일 밤
광주시 서구 치평동의 한 원룸과 도로에서
59살 김 모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발목과 손목을 부러뜨리는 등
전치 7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로
59살 주 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주 씨는 김 씨가 자신을 무시하자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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