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임동 유동 재개발 원주민 "보상금 현실화 촉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8-21 09:17:13 수정 2017-08-21 09:17:13 조회수 5


광주의 한 재개발 지역 주민들이
보상금 현실화를 촉구했습니다.

광주 임동 유동 재개발 비상대책위는
오늘(21) 집회를 열고
현재 북구청이 진행하고 있는 감정평가에서
3.3제곱미터당 3백만원 안팎의 보상금이
책정됐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며
보상금 현실화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소형단독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조합원이
대부분인 상황에서
최소 7백만원의 보상금을 받아야
전셋집이라도 마련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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