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중항쟁을 소재로 한
영화 '택시운전사'가
올해 개봉 영화 중에 처음으로
누적 관객수 1천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등은
지난 2일 개봉한 영화
'택시운전사'가 개봉 19일만에
누적 관람객 1천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늘부터 광주시청 1층 시민숲에서 열리는
위르겐 힌츠페터 추모 사진전에 앞서
영화에 등장하는 브리샤 택시가 시민들에게
첫 선을 보였습니다.
이 택시는 고인이 촬영한 시잔과 영상,
여권 등의 소품과 함께
추모 사진전 내내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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