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화운동을 다룬 첫번째 벽화로 평가받는
'광주민중항쟁도' 벽화의 복원 작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남대학교민주동우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안전 기원제를 시작으로 본격화된
광주 민중항쟁도 복원 작업은
작가 20여 명이 참가해
오는 28일까지 복원 작업이 끝나게 됩니다.
지난 1990년에 제작된 광주민중항쟁도는
군용지프를 탄 시민군 모습 등
광주항쟁의 공동체 정신을
벽화로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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