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종합건설본부의 부적정한 행정이
감사에서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에 따르면
종합건설본부에 대한 감사 결과
도로 공사를 하면서 도색비를 과다 계상하는 등
설계 변경을 소홀히하고,
설계와 다른 자재로 시공하는 등
모두 20건의 부적정한 사례가 적발됐습니다.
감사위는 2억6천여만 원을 회수 조치하고,
공무원과 감리사 등 18명에 대해서는
신분상의 조치를 광주시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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