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살충제 달걀 141만 개 회수, 107만 개 폐기완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8-21 21:14:06 수정 2017-08-21 21:14:06 조회수 5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전남의 7개 부적합 농가에서 보관하거나
유통업체에 보관 중이던
141만여 개의 달걀이 전량 회수됐습니다.

전라남도는 현재까지 폐기물 처리업체를 통해 107만 개를 폐기했고,
나머지는 내일(22)까지 처리할 계획입니다.

한편 부적합 판정을 받은
달걀 생산 농장에 대해
전라남도는 오늘(21)부터 매일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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