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시철도 2호선의
차량 시스템 사업자 선정을 위한
조달청의 입찰이 유찰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조달청의 입찰에
두 개 업체가 제안서를 냈지만
이 가운데 한 개 업체가
응찰 가격을 써내지 않아 유찰됐습니다.
조달청은 이에따라 오늘(23)재공고 절차를 거쳐
다음달 6일, 제안서 접수를 마감한 뒤
평가를 통해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입니다.
광주시는 단순 착오로 인한 유찰이기 때문에
2호선 공사 계획에
큰 차질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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