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2일) 부분 파업을 벌인
기아자동차 노조가 오늘 파업 연장 여부를
논의합니다.
노조는 기본급 15만 4883원 인상과
작년 영업이익의 30% 성과급 지급,
상여금의 통상임금 포함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사측은
임금 인상안의 경우 교섭이 진행 중에 있고,
통상 임금은 이달 달 법원 판결을 보고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사측에 성실 교섭을 요구하며
어제 하루 근무조별로 5시간씩
부분 파업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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