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본사가
나주 혁신도시로 이전한 지 3년 만에
별관 신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전은 현재 상주 인력이 2천 명으로
최초 이전 당시 인원보다
350여 명이 늘어나
사무와 휴게 공간이 부족하다며,
산자부 협의와 이사회 의결을 거쳐
내년쯤 별관 신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전 본사는 건립 당시
호화 청사 논란으로
애초 41층에서 31층으로
규모가 축소돼 지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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