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음주단속 중이던 경찰을
차량으로 치고 달아나다 접촉사고를 낸 혐의로
38살 양 모씨를 입건했습니다.
양 씨는 오늘 오전 0시 20분쯤,
광주시 광산구의 한 대형마트 인근 도로에서
면허취소 수치인 혈중 알콜농도
0.178%의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단속 경찰관과 정차 중인 차량을
들이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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