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ＡＮＣ▶

지금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에선
세계 음악의 향연인
월드뮤직 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광주의 대표적 여름축젠데요..

현장 연결합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
지금 그곳 분위기는 어떤가요?


(리포터)

네, 지금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는
인기 밴드, 혁오의 무대가 한창입니다.

시민들은 청량한 음악 소리를
부채 삼아 더위를 ？고 있는데요.

(친구와 가족과 함께
여유롭고 흥겨운 저녁을 즐기는 모습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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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ACC 월드뮤직 페스티벌은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협업 공연이
많아진 것이 특징입니다.

◀ＶＣＲ▶
내일까지 가나, 이탈리아 등
다양한 국적의 아티스트들이
개성있는 한국 가수들과 어울려
이색적인 음악을 들려줄 예정인데요.

축제 기간인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아마추어 밴드 10개 팀의 공연도 이어져,
축제 공간 어디에서나 아름다운 선율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참여 아티스트들과 함께
악기를 연주하거나 춤을 배우는 행사들과
음악 관련 소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플리마켓이 열리고요.

평창동계올림픽의 분위기를
미리 엿볼수 있는
시원한 휴게공간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축제는 내일까지 진행됩니다.

여름의 끝자락,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가족과 손잡고 무더위 잊는 저녁 나들이
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MBC 뉴스 이미지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