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62살 조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 씨는 지난 25일 새벽 1시쯤,
광주시 북구의 한 도로에서
지인 55살 임 모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팔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조 씨는 임 씨가
술자리에 자신을 끼워주지 않자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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