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회 광주전남지부가
내일(29) 광주 광덕고에서
경숙국치일 추념행사를 엽니다.
이번 추념행사에는 광복회원과 학생 등
천2백여명이 참석해
일제에 주권을 빼앗긴
역사의 아픔을 되새기고,
애국지사들의 풍찬노숙을 기리기 위해
주먹밥을 나눠먹을 예정입니다.
단재 신채호 선생의 후손이 설립한 광덕고는
매년 경술국치일에 맞춰
추념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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