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의 해외 이전·매각과
통상임금 판결 등
국내 산업 현안을 산업통상자원부가 직접 나서
해결해야 한다는 지적이
국회 상임위에서 제기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국회 상임위 현안보고에서
장병완 위원장은
"기아차의 통상임금 문제나
금호타이어 등의 해외 매각 문제에 대해
정부의 산업 정책이 실종됐다며
조속한 대응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해외 이전·매각을 최소화하고
지역 신성장산업 거점 육성에
산자부가 앞장서겠다"고 답변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