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민간합동조사단 구성해 진상규명*안전대책 마련"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8-30 10:56:38 수정 2017-08-30 10:56:38 조회수 5


한빛원전 민간감시위원회가
원전 4호기 이물질 발견과 관련해
정부에 민관합동조사단 구성을 촉구했습니다.

위원회는
부실시공과 내부철판 부식이 발견된
한빛 4호기에서 망치형 이물질이 발견됐는데도
한수원은 은폐에 급급했다며
진상규명과
원전 안전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원전 안전성에 큰 문제가 발생했는데도
한수원과 원안위가
책무를 다 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
군민들은 분노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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