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값 폭락 방지를 골자로 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발의됐습니다.
국민의당 윤영일 의원은
"정부의 수급안정 정책 신뢰를 구축하고
쌀 공급 과잉을 해소하기 위해,
쌀 생산량이
일정 기준 이상의 수요량을 넘어설 경우
시장격리하는 것을 제도화해야 한다"며
개정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더욱이 "2006년 78킬로그램이었던
연간 1인당 쌀 소비량이
올해 사상 처음 60킬로그램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돼
대응책이 시급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ND▶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