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제1호 국립공원 지정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구례에서 이틀간 개최됩니다.
구례군은
오늘(1)부터 이틀동안
지리산 국립공원 지정 50주년을 기념하는
심포지엄과 지리산 정원 개장식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리산은 지난 1967년 12월
무분별한 벌목과
원시림 훼손을 막기 위해
국립공원 지정 운동을 벌인 시민 단체 활동과
구례군민 1만가구의 노력으로
제1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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