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회째를 맞고 있는
'순천만 국제 교향악 축제'가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 31일부터 나흘동안 계속되는 이번 축제는
유명 음악가들과 지역 연주단의 협연은 물론
악기체험과 브런치 콘서트 등
이색 부대행사가 함께 마련돼
국가정원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축제 마지막 날인 내일(3)
피아니스트 양방언 씨의 축하무대와
한,일 연주자들의 합동공연이 예정돼
방문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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