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차례 연기됐던
광주시와 더불어민주당의 예산정책 협의회가
오는 15일 열립니다.
광주시와 민주당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예산정책 협의회를
오는 15일 광주시의회에서 갖기로 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추미애 대표를 비롯해 정책위의장 등
지도부 상당수가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예산정책협의회는
당초 지난 5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한법재판소장 국회 임명 동의안 표결 문제로
잠정 연기돼 그동안 논란이 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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