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정부 예산안에서 삭감된 호남 SOC 예산을
국회에서 반드시 바로잡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대표는 4박 5일동안의
광주,전남 민심투어에 나선 자리에서
정부의 일률적인 SOC 예산 삭감 기준을
낙후지역인 호남에 똑같이 적용하는 것은
호남을 또 한번 희생시키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중앙당과 지역이 함께 인재를 영입해
내년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안 대표는 8일까지 광주에서 민심을 들은 뒤
9일과 10일에는 전남 일대를 방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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