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택시운전사'속
택시 기사의 실존 인물인 고 김사복씨의 아들이
광주를 방문했습니다.
고 김사복씨의 아들인 승필씨는
광주시청 1층에서 열리는
위르겐 힌츠페터 추모전을 둘러본 뒤
윤장현 광주시장과 면담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고인의 행적이 담긴 기록물을
추모전에 전시하는 방안과 함께,
고 김사복씨를 명예 광주시민으로 추대하는
계획이 논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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