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택시운전사' 故 김사복 아들 광주 방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9-06 21:03:11 수정 2017-09-06 21:03:11 조회수 7

영화 '택시운전사'속
택시 기사의 실존 인물인 고 김사복씨의 아들이
광주를 방문했습니다.

고 김사복씨의 아들인 승필씨는
광주시청 1층에서 열리는
위르겐 힌츠페터 추모전을 둘러본 뒤
윤장현 광주시장과 면담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고인의 행적이 담긴 기록물을
추모전에 전시하는 방안과 함께,
고 김사복씨를 명예 광주시민으로 추대하는
계획이 논의됐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