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사업 허가를 대가로 뇌물을 받은 혐의로
한전 직원 53살 A씨를 구속하고
2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이들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태양광 업자 3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 등은
지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업자에게 태양광 선로 용량을 몰아주고
각각 2천만원에서 6천만원을 받은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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