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트라우마센터가
국가 트라우마 치유센터로 격상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국가 트라우마 센터 설립에 필요한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 용역비 4억원이
내년 정부 예산안에 포함됐습니다.
센터 건립 위치는
옛 국군 광주병원 부지가 유력한데,
센터 명칭과 규모, 운영 방안 등은
내년 기본계획 용역을 통해 결정됩니다.
지난 2012년 출범한 광주 트라우마센터는
국비와 시비로 운영돼오다
지난해부터 광주시 예산만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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