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흠 전 장흥군수가
보조금 사업법 위반 등으로 법정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 장흥지원은
사상의학 체험랜드 조성사업과 관련해
26억 원의 국가보조금을 낭비하고
허위 공문서를 작성한 혐의 등을 인정해
이명흠 전 군수에 징역 8개월을 선고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비등 70억여 원이투입된 사상의학 체험랜드가
당초 목적대로 추진되지않고
보조금도 부적정하게 집행했다며
지난 2천15년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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