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 째 광주 민심잡기에 나서고 있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SOC 예산 지역 차별을 주장하며
'호남 홀대론'의 불씨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안 대표는
오늘(8) 광주시의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호남 고속철 예산이 95%나 삭감됐다며,
호남 KTX 2단계 조기 완공을 공약한
문재인 정부에게 공약을 지키라는 것도
적폐냐고 주장했습니다.
또 국민의당 1호 법안으로 제출한
5.18 진상규명 특별법 통과에 당력을 쏟겠다고
말했습니다.
안 대표는 오후에는 목포와 해남 등
전남지역을 돌며 민심잡기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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